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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김해 박물관에 놀러 온 주인공 단이. 박물관에 유물들을 훔치러 온 도둑 2인조와 마주친다. 누구보다 유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단이는 도둑들을 막아보지만, 오히려 도둑들에게 당하고 만다. 바로 그때 신기하게도 박물관에 전시돼있는 갑옷이 혼자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과연 단이와 박물관의 운명은?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유물을 금전적 가치로만 판단하는 2인조 도둑들과 마주치며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가야의 유물들을 사랑하는 주인공 ‘단이’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