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김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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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상형 토기는 생략, 과장, 추상적인 수법을 이용하여 토기를 만들었다. 이러한 토대로 캐릭터를 잡고, 그 캐릭터(주인공)는 토기 인물이 되어 가야토기 세상을 떠나는 꿈을 꾼다. 그로인해 가야토기 세상이 죽은 자의 영혼을 지키고. 인도 해주는 세상임을 알아간다. 이러한 시점에서 토기 세상에 검은 그림자가 나타나 가야토기 마을에 위기가 닥쳐오자 가야 기마인물형 토기가 영혼의 빛으로 검은 그림자를 몰아낸다. 주인공은 이러한 꿈에서 깨어나 동생과 함께 가야 박물관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