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고고학’이 있다.
더운 여름이다. 한 여름밤 잠도 오지 않고 이리 저리 뒤척이다보면
결국 아침 해는 떠오른다. 잠도 오지 않는 밤, 공부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국립김해박물관(관장:김정완)에서는 7~8월 매주 토요일마다 총 9회에 걸쳐
‘박물관장과 함께하는 고고학여행’을 실시한다. 저녁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박물관장과 학예연구실장이 함께 전시실을 돌면서 박물관 이야기, 가야의 역사와 문화, 우리지역의 문화재에 대한 이야기와 최근 고고학의 연구 성과를 강의한다.
토요일 저녁은 온 가족이 국립김해박물관에서 더위를 식히며 고고학에 대해 공부를 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자. 시원한 전시실과 박물관을 거닐면 밤에 잠도 잘 올 것이다. 더욱 좋은 것은 참가비와 입장료가 무료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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