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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김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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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HAE NATIONAL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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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의 문화영화

작성자 박성왜 작성일 2007.12.04 조회수3372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임학종)에서는 매일 2회 문화영화를 상영하고 있습니다.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토요일 ·일요일


11:00



고대사 수수께끼 안악3호분

그 주인공은 누구인가?

(50분)






백제사 최대 미스터리 한성백제의

왕성은 어디인가?

(50분)




15:00





고분벽화, 되살아 나는 고구려 

(50분)




고대사 미스터리, 무덤속의 칼. 환두대도 

(50분)




▶ 고대사 수수께끼 안악3호분 그 주인공은 누구인가?

고구려 고분벽화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화려한 황해도 안악3호분,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학자들까지 이 무덤의 주인에 대해 50년째 논쟁을 계속하고 있는 진상과 수수께끼를 함께 추적해 본다.



▶ 고분벽화, 되살아 나는 고구려

고구려인들의 자세한 생활상에 대해서는 거의 알 길이 없다. 그런데 무덤 속에 남아 있는 벽화들은 고구려인의 모습을 역사책보다 더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고구려인들의 생활상을 담고 있는 고분벽화의 세계로 흥미로운 여행을 떠나보자.



▶ 백제사 최대 미스터리 한성백제의 왕성은 어디인가?

서울에서 우리가 딛고 있는 땅속 그 어딘가에 초기 백제의 왕성이 천5백년동안 깊은 잠에 빠져 있다. 백제사 최대의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초기 백제의 왕성, 그곳은 과연 어디일까? 신비의 베일을 벗고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한 초기 백제의 실체를 밝혀 본다.



▶ 고대사 미스터리, 무덤 속의 칼, 환두대도

백제문화를 그대로 보여주는 3천여점의 유물과 함께 발굴된 무령왕은 왼쪽 허리에 칼을 차고 있었다. 화려한 무늬와 아름다운 문양을 가진 칼이었다. 칼은 손잡이 끝에 둥근고리가 달린 환두대도였다. 그 칼에 담긴 의미와 백제 고대사의 비밀을 풀어 본다.



문의 : 국립김해박물관 학예연구실 ☎ 055-325-9333 (담당 : 김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