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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김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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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HAE NATIONAL MUSEUM

전시

테마전시

지난전시양동리의 무덤과 유물
  • 기간2011-08-23 ~ 2012-01-29
  • 장소상설전시실 1층
  • 주관
  • 국립김해박물관은 2011년 8월 23일부터 2012년 1월 29일까지 상설전시실 1층에서 “양동리의 무덤과 유물”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적 제454호인 김해 양동리 고분군 정비계획수립을 위해 2010년 11월부터 2011년 3월까지 실시한 발굴조사의 결과이다.
    전시에서는 양동리 무덤에서 확인된 변한과 가야의 대표적인 유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발굴을 통해 확인된 길이 176cm에 이르는 옻칠한 큰 활은 변한 사람들이 전쟁을 위해 활을 즐겨 사용했음을 보여주며 함께 출토된 유리구슬은 당시 사람들이 유리를 중요하게 여겼다는 『三國志 東夷傳』의 기록과 부합한다.
    또 5세기대의 가야무덤에서 출토된 통형동기와 토기 등 이제 막 보존처리를 마친 중요한 유물들이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전시를 통해 풍부한 철자원을 이용하여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했던 금관가야의 화려한 보물들을 1500년이 지난 지금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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