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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HAE NATIONAL MUSEUM
지난전시
국립김해박물관은 2010년 9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테마전시 “다호리의 무덤과 유물”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09년 9월 16일부터 2010년 1월 31일까지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시행한 다호리 유적 9차 발굴조사 성과를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자리이다. 변한 지배자집단의 수장묘지인 다호리 유적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다호리 232번지 일대의 해발 10m 내외의 야트...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송의정)은 오는 8월 10일부터 8월31일까지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경상문화재연구원 등 7개 문화재조사기관과 공동으로 『고고학 여행 -땅 속 문화재 보러가요-』 발굴성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시민들에게 고고학을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는데 문화재 발굴조사기관인 발굴법인들의 업무가 어떤 것이며 실제로 무슨 일을 하는지를 살...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송의정)은 박물관에서 이루어지는 유물 보존처리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문화재의 보존처리」기획전을 개최한다. 국립김해박물관 가야누리 1층에 마련한 이번 전시의 기간은 2010년 3월 30일(화)부터 6월 27일(일)까지이다. 이번 전시는 금관가야의 대표유물인 양동리 판갑옷 보존처리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판갑옷은 199...
전 세계적으로 고인돌은 대부분이 한반도에 집중되어 있으며, 세계사적인 역사성과 희귀성을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아 2000년 12월에 유네스코(UNESCO)가 지정하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고인돌은 무엇이며(what), 언제(when), 어디서(where), 어떻게(how), 누가(who), 왜(why) 만들었을까?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질문이지만, 누구나 답하기 어려운 과제이기도 하다. 다만 현재까지...
국립김해박물관은 제4회 유물돋보기 전시로 `역사의 시위를 떠난 화살촉(2007. 11. 6 ~ 임시휴관 전까지)` 상설전시실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화살촉을 통해 활의 역사는 물론 화살촉의 시대적 변화양상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화살촉은 사냥이나 전쟁 때 뿐만 아니라 죽은 사람을 위한 의례적 행위에도 사용되는 증 다양한 의미를 지닌 고고학적 자료이다. 이...
국립김해박물관에서는 丁亥年을 맞이하여 유물돋보기 `유물 속의 돼지`展을 마련하였다. 돼지는 예로부터 새끼를 많이 낳아 재산을 늘리는 가축의 하나였으며,오늘날에도 `돼지저금통`이나 `돼지꿈`에서 알 수 있듯이풍요와 복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또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돼지머리를 놓고 고사를 지내는 것을 보면 기뭔 이나 소망의 매개물이기도 하다. 이처럼 현대인의...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임학종)은 일반시민들이 발굴유적에 대해 보다 쉽고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멀게만 느꼈던 발굴조사와 우리주변의 문화유적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발굴유물의 첫선` 전울 개최하여 왔습니다. 이 전시는 2005년 8월 우거리 토기가마유적을 시작으로 3개월 마다 새로운 유적과 유물을 소개하였으며, 지금까지 개최된 5...
우거리 토기가마는 경남 함안군 법수면에 위치하고 있는 4세기 대 토기생산유적으로 국립김해박물관에 의해 2002년, 2003년, 2004년 3회에 걸쳐 발굴조사 되었다. 조사결과 이 유적에서는 4세기 대 토기 가마 3기와 폐기장 1개소가 확인되었다. 가마는 모두 파괴된 상태였으나 폐기장에서는 토기제작도구인 받침모루를 비롯하여 가마에서 구워졌던 다양한 토기들이 출토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