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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김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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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HAE NATIONAL MUSEUM

전시

특별전

지난전시X선으로 본 우리 문화재
  • 기간2012-07-27 ~ 2012-09-02
  • 장소국립김해박물관 기획전시실
  • 주관
  • 특별전 `X선으로 본 우리문화재` 개최

    국립김해박물관(관장 김정완)은 2012년도 두 번째 기획전시로 “X선으로 본 우리 문화재”를 개최한다. 2012년 7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국립김해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같은 제목으로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상반기에 개최된 바 있다.
    X선 촬영은 문화재를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제작기법을 밝혀내기 위해 실시하는 문화재 보존과학의 한 방법이다. X선 촬영은 빛을 이용한 조사방법 중 하나로 빛은 파장이 짧은 X선부터 파장이 긴 적외선까지 여러 종류가 있다. 사람이 아프거나 뼈를 다쳤을 때 병원에 가서 X선 촬영으로 병을 진단하듯이, 문화재도 겉으로 보이지 않는 안쪽을 관찰하기 위해 X선 촬영을 한다. X선으로 촬영된 사진을 보면 유물 내부의 구조와 상태, 제작방법 등을 알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용무늬가 장식된 말안장 뒷가리개, 칠기칼집 속에 들어 있는 청동검 등 국립김해박물관과 국립경주박물관의 주요유물 15점이 출토된다. 전시에서는 육안으로는 관찰되지 않는 우리 문화재의 내면을 X선을 통해 볼 수 있다. 국립김해박물관은 이번 전시로 시민들이 우리 문화재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보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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