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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살아있다 360º

작성자운영관리 등록일2019.11.22 조회수620

박물관이 살아있다 360º





[자막]

박물관이 살아있다 360˚



국립김해박물관

김해박물관

–박물관은 살아있다-



박물관에 전시되는 많은 문화재는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 눈앞까지 오게 되는 걸까요?



발굴사진

박물관에 전시되는 문화재들은 발굴을 통해서 세상에 드러나게 됩니다.

박물관의 신석기시대 배, 가야의 갑옷, 토기 등도 모두 이런 과정을 거쳤습니다.



비봉리 배 재현품

창녕 비봉리 유정에서 조사된 신석기시대 통나무 배입니다.

실제 크기로 재현품을 제작했습니다. 아직은 전시되지 않았지만 곧 제1전시실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보존과학 (철기 이물질 제거 작업 및 복원 작업)

발굴된 문화재들은 오랜 시간 땅 속에 있으면서 많은 경우 깨지거나 부식된 채로 발견됩니다.



보존과학 (X-ray 작업)

더 심한 파손을 막고, 최상의 상태로 시민들에게 전시되기 위해서 복원과 존처리 과정을 거칩니다.



학술조사 (유물 실측 및 탁본)

발굴된 유적은 발굴 당시 정보 제공을 위해 실측, 탁본, 일러스트 작업 등을 거쳐 보고서로 작성됩니다.



소장품관리 (사진 촬영)

등록작업은 문화재의 정보를 표준관리시스템에 입력하여 전산으로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소장품관리 (유물 등록 작업)

보전처리와 보고서 작업을 거친 문화재는 등록 작업을 통해 박물관에 안전하게 보관·관리 됩니다.



수장고 (수장고 진실과 문)

등록 작업까지 마친 문화재는 수장고로 이동되어 보관됩니다.



문화재에 위치를 알기 위해 수장고는 언제나 확실한 정리정돈!



문화재는 재질에 따라 각기 다른 온·습도 환경에 보관됩니다. 나름대로 각자의 방이 따로 있다는 사실!



전시 (전시 작업)

이 가운데 전시 주제에 맞는 문화재들이 전시실로 이동되어 전시됩니다.



전시 (관람)

우리 눈 앞에 보이는 많은 문화재가 모두 이런 과정을 거쳐 우리 눈 앞까지 이르렀다는 사실!



박물관은 오늘도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국립김해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