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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다시 보다, 세상을 연결하다, 내일을 준비하다
보 도 자 료
보도 일시
2022. 7. 18.(월) 14:00
배포 일시
2022. 7. 18.(월) 14:00
담당 부서
국립김해박물관
책임자
학예연구관 황은순 (055-320-6830)
학예연구실
담당자
학예연구사 이제현 (055-320-6832)
2022년 국립김해박물관 가야학술제전
- 7월 21일 목요일,“가야 선주민의 도구 –석기-”-
국립김해박물관
(관장 이정근)은 2022년 가야학술제전의 두 번째 심포지
엄으로
‘가야 선주민의 도구–석기-’를 7월 21일(목) 국립김해박물관 강
당에서 개최한다
.
이번 심포지엄은
‘가야선주민 연구’의 일환으로 가야 선주민이 사용했
던 도구인 석기를 주제로 마련하였다
. 철이라는 신소재가 등장하기 전
까지 돌은 인류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
료였다
.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의 석기 연구 현황과 과제를 짚어보
고
, 가야선주민들의 생업경제와 사회복합화의 문제를 석기로 접근해 보
고자 한다
. 동시에 석기의 제작과 생산 문제도 함께 다루면서 전반적으
로 당시 사회상으로 조명한다
.
발표는 총
4개의 주제로 이루어진다. ‘청동기시대 석기 연구의 현황과
과제
(손준호, 고려대학교)’를 시작으로 ‘석제 목공구로 본 청동기시대 생
업경제
(임숙, 국립광주박물관)’, ‘무덤 출토 석검을 통해 본 청동기시대
사회복합화의 진전
(송아름,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가야문화권 청동기
시대 석기의 제작과 생산
(윤재빈, 울산문화재연구원)’ 발표가 이어질 예
정이다
.
이번 심포지엄은
7월 21일(금) 오후 1시부터 국립김해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며
,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또한 국립김해박물관
공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GimhaeNationalMuseum) 채
널에서도 학술제전을 생중계 할 예정이다
.
국립김해박물관 가야학술제전은 가야문화 복원에 중요한 주제를 선정
하여
, 각 분야의 연구자들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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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환호의 성격과 의미(10월 28일)’, ‘창원 다호리유적 재조명Ⅱ -
토기문화
(11월 25일)‘, ’가야의 장신구 Ⅰ- 유리(12월 9일)’가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 가야문화 연구와 복원의 초석이 될 가야학술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
<붙임> 2022년 국립김해박물관 가야학술제전 관련 포스터
붙임1. 홍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