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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해박물관  실감형  미디어아트  시범운영

“눈과  몸이  즐겁다.  박물관에서  만나는  실감형  미디어아트”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오세연)은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최신 정보통신

기술(ICT)과 접목한 실감형 미디어아트를 2월 23일(화)부터 28일(일) 6일

간 시범운영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디어아트는 박물관 본관 건물 외벽에 투사하는 대

형 영상인 “가야로의 여행”과 가야의 전설이 서려 있는 구지봉 자락 

박물관 정원에 마련한 영상, 인터랙티브 체험, 조명이 어우러진 “가야 

정원”이다. 

“가야로의 여행”은 박물관 건물 외벽을 대형 스크린으로 활용해 상

영하는  영상물이다.  반구대  암각화  조형물에서  되살아나는  고래,  수천 

년 전 가야 마을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실감형 미디어아트이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매일 저녁 7시, 7시 30분, 8시, 8시 30분에 상영을 시작

한다. (상영시간 5분) 

“가야 정원”은 박물관과 구지봉 사이의 정원에 ’신화의 땅, ‘철의 

나라’, ‘가야 토기의 울림’ 등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함축한 영상과 

주변 경관 조명으로 조성하였다. 

이외에도  상설전시실  1층에서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체험인  “가야의 

전투”를  만나볼  수  있다.  황세장군과  여의낭자  설화를  배경으로  만든 

활쏘기 게임으로 체험자는 황세장군이 되어 가야를 침략한 적군과의 전

투에  참여하게  된다.  시범운영  동안에는  평일(13:00~14:00,  17:00~18:00)

에는  2시간,  주말(13:00~15:00,  16:00~18:00)에는  4시간  운영한다.  시범운

■  국립김해박물관 학예연구실 담당 이제현

℡ 

055-320-6832

imperator@korea.kr

■ 

2021. 2. 23. 배포

■  붙임

: 사진 및 홍보물

■  총

2매

보  도  자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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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기간에 선착순 500명의 참여자에게는 국립김해박물관의 인기 기념품

인 “가야라면-해상교역맛-” 1박스(6개입)를 증정한다.

새롭게 구축된 실감형 미디어아트는 이번 시범운영을 거친 후, 2021년 

4월에 본격 공개할 예정이다. 산수유 꽃과 매화가 활짝 핀 박물관 야외 

정원을 거닐며 코로나 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기

대한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김해박물관 
학예연구실  담당자  이제현(055-320-6832)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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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실감형  미디어아트  이미지

“가야로의  여행”/  대형  프로젝션  맵핑(박물관  본관  외벽)

“가야의  전투”/  인터랙티브  미디어  체험

“가야  정원”/  가야를  다룬  영상과  경관  조명

가야라면  -  해상교역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