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1. (제5회 가야웹툰 공모전 수상작 발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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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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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일시 |
2022. 11. 1.(화) 11:00 |
배포 일시 |
2022. 11. 1.(화) 11:00 |
담당 부서 |
극립김해박물관 |
책임자 |
학예연구실장 |
황은순 |
(055-320-6830) |
학예연구실 |
담당자 |
주무관 |
조선경 |
(055-320-6822) |
제5회 국립김해박물관 가야웹툰 공모전 수상작 발표 |
- 가야으뜸상 등 5개 부문 10작품 선정 - |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이정근)은 고령군(군수 이남철)과 공동으로 주최한 ‘제5회 국립김해박물관 가야웹툰 공모전’ 수상작 10편을 발표했다. ‘가야웹툰 공모전’은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국립김해박물관이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대가야를 비롯한 가야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고령군과 공동으로 기획했다. 지난 6월 13일부터 8월 28일까지 공모전 작품 접수를 받았고, 가야으뜸상, 가야버금상, 대가야상, 가야누리상, 가야금바다상 등 5개 부문,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 제5회 가야웹툰 공모전 수상작(총 10편)
▲가야으뜸상: 혼(김봉수) ▲가야버금상: 박물관에서 찾아줘!(이유진) ▲대가야상: 대가야의 도공(최환석) ▲가야누리상: 용광로 밑이 어둡다(이민구), 가야금의 넋두리(이은제), 수로왕과 야근일지(이예지) ▲가야금바다상: 김해랑 가야랑(최우영), 떠나는 아픔(최미경), 도와줘요 장군님!(채재호), 도라지꽃(황선희)
공모전 최고상인 가야으뜸상은 김봉수 작가의 ‘혼’이 수상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혼’은 대가야 멸망기의 전쟁을 묘사한 작품으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서사적 연결이 우수하다는 점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봉수 작가는 “공모전 준비를 위해 자료조사를 하면서 가야의 역사에 대해 알게 되었다.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가야의 역사를 알리고 싶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가야버금상(국립중앙박물관장상)은 이유진 작가의 ‘박물관에서 찾아줘!’, 대가야상(고령군수상)은 최환석 작가의 ‘대가야의 도공’이 각각 수상하였으며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박물관에서 찾아줘!’는 캐릭터의 독창성과 스토리 완성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며, ‘대가야의 도공’은 가야 토기 제작방법을 친근한 그림체로 표현하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립김해박물관과 고령군은 수상 작품들을 블로그 및 누리집(홈페이지) 등 SNS에 순차적으로 게시하여 국민들에게 가야를 널리 알리는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붙임] 제5회 가야웹툰 공모전 시상식 사진
붙임1. |
제5회 가야웹툰 공모전 시상식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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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가야웹툰 공모전 시상식 사진 (좌측부터 이정근 국립김해박물관장, 최환석 대가야상 수상자, 이유진 가야버금상 수상자, 김봉수 가야으뜸상 수상자) |
붙임2. |
제5회 가야웹툰 공모전 수상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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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으뜸상 수상작 |
가야버금상 수상작 |
대가야상 수상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