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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다시 보다, 세상을 연결하다, 내일을 준비하다
보 도 자 료
보도 일시
2022. 6. 21.(화) 14:00
배포 일시
2022. 6. 21.(화) 14:00
담당 부서
국립김해박물관
책임자
학예연구관 황은순 (055-320-6830)
학예연구실
담당자
학예연구사 김혁중 (055-320-6833)
2022년 국립김해박물관 가야학술제전
- 6월 24일 금요일,“『삼국사기』의 가야인식”-
국립김해박물관
(관장 이정근)은 2022년 가야학술제전의 첫 번째 심포지
엄으로
‘『삼국사기』의 가야인식’을 6월 24일(금) 국립김해박물관 강당
에서 개최한다
.
이번 심포지엄은 가야사 기초 문헌자료 연구를 목적으로 가야사학회
(회장 이영식)와 공동으로 마련하였는데,『삼국사기』를 주제로 한다.
『삼국사기』는 적지 않은 가야 관련 기록을 남기고 있기에 가야사 복
원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
. 이번 심포지엄에서는『삼국사
기
』에 담긴 가야 관련 기사와 내용을 상세하게 해부하고, 지금까지 밝
혀진 가야문화 연구 성과와 비교 검토하여
『삼국사기』의 학술적 가치
를 종합적으로 조명해 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전덕재 단국대학교 교수의
‘『삼국사기』의 가야인식 ‘을 주제로 한 기
조 강연을 시작으로
‘『삼국사기』초기기사 속 가야관계기사의 이해(김
양훈
, 대성동고분박물관)’, ‘『삼국사기』가야의 용례분석과 인식의 변화
(백진재, 양산시청)‘ ’『삼국사기』와『삼국유사』에 보이는 가야(이형기,
해양수산부
)‘, ‘고고학으로 본『삼국사기』의 가야(배효원, 부산해양자연
사박물관
)’라는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6월 24일(금) 오후 1시부터 국립김해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며
,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또한 국립김해박물관
공식 유튜브로도 학술제전을 생중계 할 예정이다
.
국립김해박물관 가야학술제전은 가야문화 복원에 중요한 주제를 선정
하여
, 각 분야의 연구자들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학술 심포지엄이다
. 올해 가야학술제전은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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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선주민의 도구
–석기 (7월 21일)’, ‘환호의 성격과 의미(10월 28일)’,
‘창원 다호리유적 재조명Ⅱ - 토기문화(11월 25일)‘, ’가야의 장신구 Ⅰ-
유리
(12월 9일)’로 구성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가야문화 연구와 복원의
초석이 될 가야학술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
<붙임> 2022년 국립김해박물관 가야학술제전 관련 포스터
붙임1. 홍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