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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친구, 함께하는 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재개관
-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가야 마을로 여행을 떠나요 -
ㅇ 시범 운영: 2020.7.21.(화) ~ 8.16.(일), 1일 2회
ㅇ 운영 시간: (1회차) 14:00~15:00 (2회차) 15:30~16:30
ㅇ 입장 인원: 회차별 선착순 30명(어린이 및 보호자 포함)
ㅇ 온라인 예약자 우선 입장 후 미예약분 현장 접수
국립김해박물관
(관장 오세연)은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을 방지 및 예방
하기 위하여
2월 25일부터 임시 휴관했던 어린이박물관을 7월 21일부터
재개관한다
.
이번 재개관은 건물 면적 및 관람객 밀집 정도를 고려하여
1일 2회(오후
2시~3시, 3시 30분~4시 30분), 회당 30명으로 입장을 제한하는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8월 18일부터 점진적으로 운영 회차를 확대할 예정이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하기 위해 개인 관람만 가능하고, 시간
대별 관람객 수를 제한하며
, 방역 수칙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및 발열 확
인
, 문진표를 작성해야 한다.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은 국립김해박물관
누리집
(gimhae.museum.go.kr)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사
전 예약이 마감이 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현장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린이들이 가야로의 여행을
즐기면서 심신을 위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김해박물관 학예연구실 박예전
℡
055-320-6884 pyjeon@korea.kr
■
2020. 7. 21. 배포
■ 붙임
: 사진 자료
■ 총
3매
보 도 자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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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해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를 위한 전문 박물관으로 가야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
는 공간으로
2019년 개편하여 올 초 새로운 구성으로 문을 열었다.
‘가야 마을’을 대주제로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따뜻한 보금자리와
생활
’은 가야 사람들의 주거, 먹거리, 생활 도구 등을 체험할 수 있고, 2
부
‘바다를 건넌 가야 사람’에서는 풍부한 철을 매개로 이웃 나라와 활발
하게 교류하며 교역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었던 가야의 해상 교역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 3부 ‘가야 대장간’은 철의 왕국이라 불리는 가
야의 철을 다루는 기술과 철로 만들어진 다양한 도구를 인터렉티브 영상
으로 만날 수 있다
. 4부 ‘가야 공작소’는 준비된 교구를 사용하여 마음껏
만들고 부수며 즐길 수 있는 자율 놀이 공간이다
.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김해박물관
학예연구실 담당자 박예전(055-320-6844)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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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1. 국립김해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사진
어린이박물관 포토존
어린이박물관 입구 복도
어린이박물관 전경
어린이박물관 내부 모습 1
어린이박물관 내부 모습 2
어린이박물관 내부 모습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