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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마당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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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의 전화
  • 055-320-6800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은 휴관일 입니다.
  • 코스별 관람안내
  • 오시는 길

6전시실

6실. 철의 왕국, 가야

철鐵은 청동보다 단단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실용성이 큰 재질입니다. 우리나라 서북 지역의 초기철기시대유적에서 중국 연燕나라(B.C. 323~222년) 화폐인 명도전明刀錢과 철제품이 함께 출토되어, 이 시기에 철기 문화가 한반도에 전래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가야의 성장 기반은 ‘철’이었습니다. 고대 사회에서 철 생산과 철제품의 보급은 사회를 변화·발전시키는 원동력이었습니다. 『삼국지三國志』위서魏書 동이전東夷傳에 의하면 이 지역에서 생산한 철은 화폐처럼 사용되었으며, 낙랑과 대방, 왜에 수출될 정도로 해상 교역의 중요한 물품이었다고 합니다. 가야 유적에서 출토되는 덩이쇠鐵鋌는 정량화·규격화되었기 때문에, 화폐나 교역의 매개물로 사용되었습니다.

진열장사진

22장 쇠로 만든 칼로 가야를 지키다...

가야는 풍부한 철 생산지와 유리한 교역 환경때문에, 주변 나라의 표적이 되어 자주 전쟁을 치루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삼국사기 三國史記』의 수많은 전쟁 기록과 일치합니다. 잦은 전쟁 탓에 여러 가지 종류의 무기를 개발하였으며, 대표적으로 칼刀劍·창·화살矢 등이 있습니다. 철제 무기류는 살상 능력이나 관통력 증가, 신호를 알리는 기능 등 다양한 기능 분화가 이루어졌습니다. 무기는 전쟁에도 사용하지만, 용·봉황을 장식한 큰 칼龍鳳文環頭大刀이나 매우 긴 창長身形鐵· 등은 교류나 신분 과시에도 사용하였습니다. 따라서 철제 무기류의 종류와 양으로 피장자의 신분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전시장 유물 소개

  • 유물1
  • 유물이름 : 삼지창,
  • 유물설명 : 김해 대성동, 가야, 길이 40.0㎝
  • 유물1
  • 유물이름 : 투겁창
  • 유물설명 : 함안 도항리 등, 가야, 길이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