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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조사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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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낙동강유역 문화유적 지표조사
기간 2000-12 - 2000-12
(1) 조사개요
● 사 업 명 - 낙동강유역 가야유적 지표조사 : 생활·생산유적
● 조사지역 -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양산시 원동면, 창녕군 남지읍,
김해, 창원의 낙동강연안 일대
● 조사기간 - 2000년 12월 11일 ∼ 12월 27일 (15일간)
● 조 사 자 - 손명조, 함순섭, 윤태영, 이정근, 오광섭, 강정무
● 조사기관 - 국립김해박물관

(2) 조사목적
이번 지표조사는 고대 가야와 신라의 경계이자 영남지방 내륙 수로교통의 근간인 낙동강 연안에 분포하는 고대 생활·생산유적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현재의 洛東江 水域은 근년에 인공제방을 쌓아 인위적으로 고착시킨 상태이므로 자연적인 水域 그대로를 보여 준다고 할 수 없다. 따라서 지표조사는 지도를 분석하여 자연상태의 대략적인 홍수한계선(洪水限界線)을 먼저 파악한 다음, 유적의 분포지점을 추론하는 방법을 선택하였다. 그 결과, 양산·밀양·창녕에서 다양한 생활·생산 유적을 새로이 찾을 수 있었다. 아울러 이미 학계에 알려진 김해·창원지역의 유적도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하였다.

(3) 조사성과
①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제철유적에서 채집된 유물은 대부분이 송풍관편, 슬래그편이며, 일부 생활토기편들이 채집되기도 하였다. 송풍관편은 우리 관이 조사한 밀양사촌제철유적과 동아대박물관이 조사한 양산 물금유적에서 출토된 것과 유사하며, 단각고배, 단경호, 완 등의 생활토기편도 이들 유적과 같은 시기(6∼7세기)의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유적의 입지환경도 강 연안의 완만한 소침식구릉에 위치하고, 낙동강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는 곳으로, 이는 이들 유적에서 생산된 생산물을 낙동강이라는 거대한 교통로를 이용하여 다른 지역으로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금곡, 큰검세, 외화유적은 기존에 조사된 밀양 사촌제철유적 및 양산 물금유적과 더불어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생산-공급의 네트워크를 알 수 있게 하는 귀중한 유적이라고 판단된다.
② 외화유적에서 신석기시대 말기의 즐문토기편이 채집되어 앞으로 낙동강하류의 신석기시대문화연구에 공간적 범위를 확대시킬 수 있는 귀중한 자료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③ 창녕지역에서는 그간 신라양식의 유물이 출토되는 유적만 알려져 왔으나, 상강마을에서 가야양식의 토기가 출토되는 유적을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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